2026년 유아학비 지원(누리과정), 결론부터 정리해드립니다


유아학비를 검색하면 “누리과정이 뭔지”, “보육료와 뭐가 다른지”, “얼마 받는지”가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어 막상 필요한 정보를 모으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글 하나로 대상 확인 → 금액 비교 → 신청 전 판단할 것 → 신청 방법 → FAQ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누리과정과 유아학비, 같은 말일까요?

헷갈리기 쉬운 두 단어를 먼저 구분하면 이후 내용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 누리과정 —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국가 수준 교육과정의 ‘이름’
  • 유아학비 — 그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는 교육비 ‘지원금

정리하면 누리과정은 교육 내용, 유아학비는 그에 따른 비용 지원입니다.


검색할 때는 용어 구분보다 “내 아이가 대상인지, 얼마를 받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가 실제로 필요한 정보입니다.

1단계 — 우리 아이가 대상인지 확인하기

유아학비 지원대상 자가진단

우리 아이도 유아학비 지원 대상일까요?

자녀 출생연도, 다니는 기관, 국적, 해외 체류 여부를 선택하면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 가능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결과는 간편 자가진단용입니다. 실제 지원 여부와 금액은 신청일, 기관 종류, 시·도 교육청 고시, 국적·해외 체류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복지로, 주민센터, 재원 중인 유치원 행정실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연령 기준 (2025.3.1~2026.2.28 적용)

연령출생 기간
5세2019.1.1 ~ 2019.12.31
4세2020.1.1 ~ 2020.12.31
3세2021.1.1 ~ 2022.2.28
  • 조기입학(만 3세반 취원)으로 위 기준보다 빠른 출생연도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고, 취학유예 시에는 1년 한도로 5세 무상교육비가 추가 지원될 수 있습니다.

    해당 사항이 있다면 재원 중인 유치원 행정실에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관 종류가 먼저 갈림길입니다


대상 조건을 한 줄로 요약하면 “국공립·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5세, 소득 무관” 입니다.


다만 같은 나이라도 어린이집에 다니면 명칭과 신청 경로가 달라집니다 — 어린이집은 ‘유아학비’가 아니라 ‘보육료’로 지급되며 보육 시스템을 통해 별도로 신청합니다.


두 제도를 같은 것으로 착각해 신청 경로를 잘못 찾는 경우가 많으니,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입니다.

2단계 — 2026년 기준 얼마 받을까?

항목국공립 유치원사립 유치원
유아학비(교육비)월 약 10만 원월 약 28만 원
방과후과정비월 약 5만 원월 약 7만 원
저소득층 추가지원*월 20만 원 추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법정저소득층 자격을 별도로 증명해야 적용되는 항목(사립 기준)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학년도마다 시·도 교육청 고시로 최종 확정됩니다. 위 표는 2026년 기준 구조이며,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자녀가 다닐 유치원이 속한 교육청 공고로 최종 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해두는 것을 권합니다.

국공립이 지원금이 더 적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 시설 운영비 자체를 정부가 상당 부분 부담하기 때문에 학부모 부담분이 작고, 그만큼 정부 지원 단가도 낮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사립은 학부모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지원 단가가 더 높게 책정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3단계 — 신청 전에 판단해야 할 4가지


지원금 자체는 자동으로 계산되지만, 아래 네 가지는 신청 시점이나 선택에 따라 받는 금액이나 자격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미리 짚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신청 시점 — 유아학비는 신청일 기준으로 산정되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입학 전후로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 손해가 없습니다.
  2. 보육료·양육수당에서의 전환 —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는 경우, 유아학비를 신청하면 기존에 받던 보육료·양육수당은 자동으로 중단·변경 처리됩니다. 등원일에 맞춰 신청해야 지원이 끊기는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3. 국공립 vs 사립 선택 — 두 기관의 지원금 차이는 월 약 18만 원으로 작지 않지만, 이것만으로 기관을 결정하기보다 대기 인원과 통학 거리까지 함께 따져야 실제 부담 차이를 정확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4. 해외 체류·국적 — 해외 체류 31일째부터 지원 자격이 정지됩니다. 또한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유아는 제외 대상이며(난민·특별기여자 등은 예외), 장기 출국 계획이나 외국인 가정이라면 신청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루누리 신청 방법

방법절차비고
복지로 온라인 (bokjiro.go.kr)온라인 신청 → 서류 업로드24시간 가능, 가장 빠른 방법
주민센터 방문아동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방문 신청필요 서류를 안내받으며 진행 가능

신청인은 보호자이며, 지원금은 학부모 계좌가 아니라 교육청 → 유치원으로 직접 입금됩니다. 현금으로 따로 받는 돈이 아니라는 점은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라 짚어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누가 유아학비를 받을 수 있나요?
국공립·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이면 소득과 무관하게 모두 대상입니다.

Q2.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도 누리과정 지원을 받나요?
받습니다. 다만 명칭이 ‘유아학비’가 아니라 ‘보육료’로 지급되며, 신청 경로도 어린이집 보육 시스템을 통해 별도로 진행됩니다.

Q3. 저소득층 추가 지원은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아닙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법정 저소득 자격을 별도로 증명해야 사립 기준 월 20만 원 추가 지원이 적용됩니다.

Q4. 신청을 늦게 하면 그동안 못 받은 금액도 나오나요?
아니요. 신청일 기준으로 산정되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입학 전후로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Q5. 해외에 한 달 이상 체류하면 어떻게 되나요?
해외 체류 31일째 되는 날부터 지원 자격이 정지됩니다. 장기 출국 계획이 있다면 미리 유치원 행정실이나 주민센터에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6. 외국인 가정도 유아학비를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없는 유아는 제외 대상입니다. 다만 난민이나 특별기여자 등은 예외적으로 인정되고, 일부 시·도 교육청은 외국인 포함 별도 지원계획을 공지하기도 하므로 거주 지역 교육청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7. 보육료를 받다가 유치원으로 옮기면 자동으로 유아학비가 나오나요? 아닙니다. 기존 보육료·양육수당은 유아학비 신청과 함께 중단·변경 처리되므로, 유치원 등원일에 맞춰 별도로 유아학비를 신청해야 공백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유아학비 신청 전 체크리스트

신청 전에 놓치기 쉬운 항목을 확인하세요

출생연도, 기관 종류, 신청 시점, 전환 여부, 해외 체류·국적 예외까지 체크하면 신청 준비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준비도 0 / 6

아래 항목을 체크하면 준비도가 표시됩니다.

점검 전

아직 신청 준비 전 단계입니다.

먼저 자녀 연령과 기관 종류부터 확인하세요.

※ 이 체크리스트는 신청 준비도를 확인하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실제 지원 여부, 금액, 신청 방식은 복지로·주민센터·시도교육청·유치원 행정실에서 최종 확인하세요.